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에이핑크의 멤버 겸 배우 정은지를 수년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항소심을 준비 중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7월 9일 해당 여성 A씨의 항소심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정은지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번 항소심에서는 기존 판결에 대한 재심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사건은 정은지가 오랜 기간 동안 스토킹 피해를 겪으면서 팬들과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정은지에게 여러 차례 접근하려 시도했으며, 이는 법적 대응을 초래했다. 법원은 A씨의 행동이 정은지의 개인적 안전과 정신적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판단해, 엄중한 처벌을 내린 바 있다.
정은지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음악 활동에서 활약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정은지가 이번 사건을 잘 극복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를 응원하고 있다.
이번 항소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법원의 판단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