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2032년 , 사랑에 빠져 자유를 향해 동반 도주한 인간 복제 로봇 한 쌍을 쫓는 남녀 주인공의 좌충우돌 여정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웬수같은 내 로봇>가 오늘부터 IPTV 서비스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코미디를 코미디답게 웃음으로 보장하며 해외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로맨스 코미디 <웬수 같은 내 로봇>이 오늘(13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안방극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웬수 같은 내 로봇> 복제 로봇을 불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2032년, 대기업 캐머런 그룹의 ‘찰스’와 명품과 돈을 위해 남자를 사귀는 꽃뱀 ‘일레인’이 몰래 소유했던 복제로봇이 사랑과 자유를 위해 도주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 영화이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10회 이상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된 감독 안토니 하인즈와 코미디 시리즈 의 각본을 맡아 흥행을 이끈 덴마크 출신 감독 캐스퍼 크리스틴슨이 감독 및 각본을 맡았고,칸 영화제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다이버전트>, <안녕, 헤이즐>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가 된 ‘쉐일린 우들리’, 스탠드 코미디로 유명한 영국의 코미디 스타이자 작가, 배우로도 활동 중인 멀티플레이어 ‘잭 화이트홀’이 주연을 맡아 배꼽을 잡게 만드는 환상의 케미와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만드는 명연기를 보여준다.
독특한 소재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코믹 연기로 해외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해외 실 관람객은 “코미디, 공상 과학, 로맨스, 장르의 3박자가 완벽히 혼합된 영화”(Rotten Tomatoes_mil***), “세상에 존재하는 로봇영화 중 가장 즐겁고 웃기다”(Rotten Tomatoes_spr***), “가벼워 보이지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짙은 드라마가 있는 로맨스 코미디”(Rotten Tomatoes _whit***)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어, 국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워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줄 <웬수 같은 내 로봇>은 오늘(13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네이버시리즈온,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