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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돌풍', 정치 스릴러로 뜨거운 반응
넷플릭스 신작 '돌풍', 정치 스릴러로 뜨거운 반응
  • 한소영 기자
  • 승인 2024.07.01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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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메인포스터<br>
이미지 =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메인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돌풍'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28일 첫 선을 보인 '돌풍'은 대한민국 정치판을 배경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돌풍'은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 분)와 이를 막아 권력을 잡으려는 경제부총리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드라마는 스타 작가 박경수의 작품으로, 현실 정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돌풍'은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설경구와 김희애의 강렬한 연기 대결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두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은 복잡한 인물 관계와 맞물려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드라마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계획하는 국무총리와 이를 막아 권력을 차지하려는 경제부총리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빠른 전개와 반전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이 드라마는 현실 정치와 권력 투쟁의 어두운 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넷플릭스의 '돌풍'은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넷플릭스에서 또 하나의 성공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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