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아내의 죽음이 사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전직 CIA 지부장 ‘벤 멀로이’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액션 스릴러 <블랙미션>이 오늘부터 IPTV 서비스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 공략을 시작한다.
아론 에크하트, 올가 쿠릴렌코 주연의 액션 스릴러 <블랙미션>이 오늘(8일)부터 IPTV 서비스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 공략을 시작한다. CIA 지부장으로 활동했던 ‘벤 멀로이’는 결혼기념일에 의문의 폭발사고로 아내 ‘파라’를 잃게 된다. CIA 내에서는 파라가 서방 민주주의를 와해시킬 목적을 가진 이중 스파이였다는 주장이 나오고, 벤은 이를 믿을 수 없다고 단정짓는다. 아내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벤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부다페스트로 향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블랙미션>은 미국 배우 조합상을 포함해 유수의 명성 높은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거머쥔 제시 V. 존슨이 감독 및 각본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를 통해 인지도를 쌓고, 톰 행크스와 함께한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미국 대통령 역을 맡은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 등 월드 와이드 흥행에 성공한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한 ‘아론 아크하트’와 <007 퀸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카밀 몬테즈 배역을 맡아 할리우드 대표 섹시 심벌로 알려진 ‘올가 쿠릴렌코’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크 나이트>의 아론 에크하트,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올가 쿠릴렌코 주연의 액션 스릴러 <블랙미션>은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 ON,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