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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더랜드' 2월 20일 국내 개봉 확정 "초호화 캐스팅 메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 증폭"
영화 '보더랜드' 2월 20일 국내 개봉 확정 "초호화 캐스팅 메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 증폭"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5.01.14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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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영화'보더랜드' 메인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케이트 블란쳇, 케빈 하트, 잭 블랙, 제이미 리 커티스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보더랜드’가 오는 2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보더랜드’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더랜드’는 ‘아틀라스’의 딸 ‘티나’를 찾으러 떠난 현상금 사냥꾼 ‘릴리스’가 얼떨결에 우주에서 가장 정신 나간 놈들과 팀이 되어 숨겨진 보물 ‘볼트’를 찾으러 떠나는 오합지졸 블록버스터. 

‘보더랜드’는 제작 당시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만으로 일찍이 큰 화제를 모았다. 아카데미 수상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제이미 리 커티스, 유쾌한 배우 케빈 하트 그리고 ‘쿵푸 팬더’ 시리즈의 잭 블랙이 출연한 것. 여기에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젠지’ 배우 아리나 그린블랫, 영화 ‘크리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복서 출신의 배우 플로리안 문테아누까지 합류했다. 연기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톱배우들이 총출동해 제작 단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보더랜드’는 은하계 행성 중 가장 정신없는 판도라에서 예상치 못하게 한 팀이 되어 코믹한 불협화음 팀워크와 스펙터클한 모험 등 독보적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누적 약 7,400만에 달하는 판매량과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동명의 슈팅 게임의 세계관을 원작으로 하는 ‘보더랜드’의 초호화 캐스팅과 함께 초특급 제작진 군단도 눈길을 끈다. ‘보더랜드’의 메가폰에는 ‘호스텔’, ‘그린 인페르노’ 등 스릴러 장르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며 마니아 팬들을 형성했던 감독이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도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일라이 로스가 잡았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로 케이트 블란쳇, 잭 블랙과 호흡을 맞춘 바 있던 일라이 로스 감독은 그의 특기를 발휘해 어지럽혀진 은하계와 다양한 크리처들의 인상적인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 또한 마블 스튜디오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 출신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작한 아비 아라드와 ‘아이언맨’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언차티드’를 제작한 아리 아라드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여기에 ‘보더랜드’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와 다이내믹한 여정의 재미를 끌어올릴 음악에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음악 감독인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맡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들의 새로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스타일로 변신한 케이트 블란쳇은 전에 없던 과감한 액션 연기를 통해 마이 웨이 현상금 사냥꾼 ‘릴리스’로 완벽 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진지한 모습의 용병 ‘롤랜드’를 연기한 케빈 하트와 걷잡을 수 없는 사이코 ‘크리그’ 역의 플로리안 문테아누의 다부진 체격, 엉뚱 과학자 ‘태니스’ 역의 제이미 리 커티스, 모든 걸 폭파하는 파괴왕 ‘티나’ 역의 아리나 그린블랫과 함께 매번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잭 블랙이 목소리 연기한 코믹 로봇 ‘클랩트랩’의 모습은 ‘세상을 구할 꼴X들이 온다!’ 카피와 어우러지며 톱배우들이 선사하는 대환장 프로젝트에 관심을 높인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할리우드 톱 제작진들의 참여로 관심을 불러 모으는 ‘보더랜드’는 오는 2월 20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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