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31일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신제품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와 ‘포도당 하이드로 크림’을 출시하며, 탈수 피부를 위한 고기능 수분 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포도당 하이드로 라인’은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건조함과 속당김을 느끼는 탈수 피부에 집중해 기획된 제품이다. 단순히 수분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고 머금는 능력에 주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 토너’는 히알루론산, 판테놀, 18종 아미노산을 포함한 독자 성분 ‘포도당 하이드로 콤플렉스™’와 바이탈 이온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하루 2L의 수분 섭취보다 높은 보습 효과를 나타냈으며, 수분 밀도는 최대 135%까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민감성, 여드름성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피부 타입을 대상으로 사용 적합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함께 선보이는 ‘포도당 하이드로 크림’은 젤 타입의 고밀도 수분 크림으로, 각질·당김·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 탈수 피부의 주요 고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 24시간 후에도 피부 수분감을 218% 이상 유지하고, 단 1회 사용만으로도 191%의 수분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이번 신제품 2종은 4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론칭 기념으로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티온 관계자는 “수분을 채우는 것뿐 아니라 유지하는 기능까지 고려한 이번 신제품은 피부 속 건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