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가 전속 모델 김효주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7번째 우승을 기념해 ‘파워샷 골프(PowerShot GOLF)’ 관련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김효주 선수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 위치한 월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포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캐논코리아는 자사의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 광고 모델로 김효주 선수를 기용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행사는 김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골프를 즐기는 고객과 팬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두 가지 방식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파워샷 골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캐논파워샷골프, #PowerShotGOLF, #거리측정기, #김효주프로 )와 함께 사용 후기를 게시한 이들 가운데 7명을 선정해 김효주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매드캐토스 브랜드 모자를 증정한다.
또한, 캐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김효주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 9일 발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출시된 캐논 ‘파워샷 골프’는 골프 거리측정 기능과 함께 사진 및 영상 촬영 기능까지 탑재한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기기다. 11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 촬영과 Full HD 영상 기록이 가능하며, 전자식 뷰파인더(EVF), 최대 12배 디지털 줌, 약 151g의 경량 설계 등 뛰어난 휴대성과 기능성을 겸비해 골퍼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김효주 선수의 뛰어난 성과를 축하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골퍼들과 축하의 순간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파워샷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골프 문화를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