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피부장벽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로우퀘스트(RAWQUEST)가 9일, 기미와 잡티 등 색소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미백 기능성 세럼 ‘인텐스 브라이트닝 세럼’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로우퀘스트의 ‘브라이트닝 라인’ 중 첫 번째 제품으로, 기미 개선은 물론 피부 톤·결·광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기능 세럼이다. 브랜드 측은 “기미표적세럼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눈에 보이지 않는 속기미까지 효과적으로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식약처 고시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특허 원료 마데화이트, 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티온, 알파-알부틴 등을 10% 이상 고함량 처방해 미백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이로 인해 식약처 미백 기능성 인증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겉기미 △속기미 △색소침착 △UV SPOT 등 총 4가지 기미 유형에 대한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피부 밝기, 결, 보습력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전반적인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피부 안전성 면에서도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했으며, 21가지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완료했다.
로우퀘스트 관계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면서도 미백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인텐스 브라이트닝 세럼’은 봄철 기미와 잡티 케어는 물론, 속건조로 인한 피부 칙칙함 개선에도 탁월하다”며 “보습력까지 겸비해 높은 사용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우퀘스트는 최근 ‘베리어 리커버리 선에센스’를 출시하며 자외선 차단과 미백·주름·장벽 개선을 동시에 인증받는 4중 기능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능성과 피부 안전을 모두 고려한 신제품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