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신제품 ‘포카치아 샌드위치’ 2종을 9일 출시하며 델리 메뉴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는 간편한 ‘카페 밀(Cafe Meal)’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선보이는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포카치아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바삭한 겉면에 프리미엄 재료를 더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구성을 자랑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기존 ‘베러 베이글(Better Bagel)’ 라인에 이어, 이번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통해 식사용 베이커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각각의 개성을 담은 조합으로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리브 햄 치즈 포카치아’는 블랙 올리브와 캐슈넛이 어우러진 올리브 페스토를 바탕으로, 햄과 모차렐라 치즈를 풍성하게 넣고 드라이 토마토로 마무리한 메뉴다. 담백하면서도 산뜻한 풍미가 특징이다.
‘그릴드 어니언 치즈 포카치아’는 캐러멜라이징된 양파의 달큰한 풍미와 함께 모차렐라 치즈, 몬테레이 잭 치즈를 조화롭게 담아내 진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사대용 베이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통해 카페 식문화의 다양화를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카치아 샌드위치’ 2종은 4월 9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