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이니스프리가 피부 자극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주는 신제품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SPF+ PA++++’(이하 그린티 수분 선세럼)을 4월 24일 쿠팡을 통해 선론칭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을 리뉴얼한 버전으로, 주요 성분인 그린티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함량을 두 배로 높였다. 특히 피부 열감과 자극 완화 기능이 강화돼, 자외선과 열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그린티 수분 선세럼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넘어, 광노화로 인해 손상된 피부결과 탄력 저하, 피부 장벽 붕괴 현상까지 개선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니스프리 측은 7일 사용 시 광노화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피부 건강을 돕는 그린티 바이옴, 펩타이드, 세라마이드 성분도 포함돼 피부 보호력을 더욱 강화했다.
제품은 수분 에센스 성분이 87% 함유돼 있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며, 속건조를 막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빠른 흡수력으로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토출구 사이즈를 줄여 보다 정밀하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쿠팡 선론칭을 기념해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5월 1일부터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