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LG생활건강의 궁중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프리미엄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브랜드는 고급 한방 성분과 이너뷰티 핵심 요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젤리형 건강식품 ‘기앤진 구미 밸런스 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앤진 구미 밸런스 케어’는 20~50대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간편하고 세련된 건강 루틴을 제안하는 제품이다. 더후의 정통 궁중 한방 철학과 현대 과학이 어우러진 이 제품은 ‘럭셔리 웰니스’ 콘셉트에 걸맞은 프리미엄 구미로 설계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비롯해 당귀, 녹용, 산수유, 발효홍삼 등 활력을 돕는 전통 한방 성분과 함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연어이리추출물분말, 비오틴 등 이너뷰티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황금 비율로 배합됐다. 더후의 대표 화장품 라인에 사용되는 ‘공진솔루션™’ 일부 성분도 더해져 브랜드의 정체성과 연속성을 이어간다.
식감과 맛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부드럽고 쫀득한 젤리 형태로 섭취가 간편하며, 단맛은 설탕 대신 말티톨과 솔비톨 등 감미료를 활용해 저당 원칙을 지키면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더후 관계자는 “‘기앤진 구미 밸런스 케어’는 단 한 알로 바쁜 현대인의 하루에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루틴”이라며,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축적한 노하우와 감성을 이너뷰티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백화점 및 온라인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이너뷰티와 프리미엄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