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안드로이드 기반 자사 모바일 앱의 로그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포블게이트는 26일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앱의 업데이트를 진행해 생체 인증과 PIN 번호 입력만으로 로그인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보안은 더욱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로그인 간소화 뿐 아니라 거래 체결, 입출금 등 실시간 푸시 알람이 추가됐고, 유저 인터페이스도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개선됐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최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며 거래소 운영 관리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안정성뿐만 아니라 고객이 더 쉽고 간편하게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모바일 앱 뿐 아니라 웹 서비스까지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블게이트는 iOS 기반 모바일 앱에도 6월경 변경사항을 적용할 계획이다.
포블게이트는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상시 모니터링으로 보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하고 있다. 또한 국내 블록체인 보안 인증 솔루션 기업 해치랩스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검증하는 등 강력한 정보보안을 위해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앱 업데이트에 맞춰 다음달 6일까지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실명 인증을 포함한 2단계 보안 인증까지 완료한 신규 가입자 중 3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