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릿지, NH농협은행 ‘NH 디지털 챌린지플러스’ 5기 선정
웨이브릿지, NH농협은행 ‘NH 디지털 챌린지플러스’ 5기 선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5.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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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퀀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웨이브릿지(Wavebridge / 대표 오종욱)가 NH농협은행의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인 ‘NH 디지털 챌린지플러스(Challenge +)’ 5기 기업으로 선정됐다.

NH 디지털 챌린지플러스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에는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는 물론, 프롭테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혁신 기업이 선발됐다. 선정 기업에는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 제휴와 데모데이 참여, 투자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웨이브릿지는 수학·통계에 기반해 투자 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퀀트(Quant)’기술을 바탕으로 전문 투자자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그중 리보(LIBOR) 고시 중단, 바젤Ⅲ 시장 리스크 규제(FRTB)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금융 리스크를 관리하는 프라이싱 엔진, 애널리틱솔버(AnalyticSOLVR)는 이미 국내외 금융사에 공급되며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웨이브릿지는 현재 개발 중인 퀀트 투자자를 위한 금융 거래 플랫폼, ‘알프레드 프로(Alphred Pro)’를 이번 NH 디지털 챌린지플러스 5기를 통해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알프레드 프로는 애널리틱솔버가 탑재돼 복잡한 파생상품을 평가할 수 있고, 하나의 프로그램 내에서 전략 리서치부터 실행(Execution)까지 가능해 전문 투자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알프레드 프로는 파생상품 및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테스트를 거쳐, 올해 중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이브릿지의 오종욱 대표는 “NH농협은행과 이번 협업을 통해 시장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해 웨이브릿지의 퀀트 알고리즘을 고도화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제도권 금융사를 비롯한 많은 전문 투자자들이 신뢰도 높고 효율적인 금융 투자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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