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패션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유사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시밀러룩이나 패밀리룩을 입고자 한다. 이러한 니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는 성인 라인에서도 인기 있는 바시티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24SS 바시티 컬렉션과 함께 공개한 화보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테니스와 골프를 치며 스포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바시티 자켓과 볼캡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이번 시즌 팝한 디자인과 함께 컬러풀한 스타일로 구성해 선보인 MLB키즈 바시티 자켓은 MLB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로고 플레이가 특징이다. 팝 바시티 패딩 점퍼는 자수와펜과 트윌 아플리케 등 그래픽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아우터이다. 카라형 스타일로 목 부분까지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보호해주며, 얇은 패딩을 넣어 아직 추운 신학기의 날씨에 대응하면서도 산뜻한 컬러를 사용해 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소매와 포켓에 부드러운 합피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전달한다.
여기에 바시티 아치형 그래픽 자수로 포인트를 준 바시티 배색 볼캡이나 레터링 그래픽이 들어간 바시티 레터링 볼캡을 매치한다면 트렌디한 등원룩, 등교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볼캡은 두상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네이비, 베이지, 바이올렛,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일상은 물론 엑티비티에서 폭넓게 활용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인 맨투맨 세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바시티 반집업 맨투맨 세트는 면 폴리에스터 혼용 소재로 착용감이 가볍고, 스판 혼용 소재로 신축성이 우수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기 좋은 제품이다.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캐주얼하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이렇듯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주는 24SS 바시티 컬렉션은 설날, 신학기 기프트로 안성맞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