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4년 봄을 맞아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봄맞이 특강은 다양한 세대의 수강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더욱 즐거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봄맞이 특강은 총 10개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창작 예술과 공예 관련 4개 프로그램 ▲나만의 은반지 DIY ▲감성 수제도장 원데이 ▲우드카빙 나무접시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관련 6개 프로그램 ▲노후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 ▲슬기로운 영화생활 ▲퍼스널 컬러를 통한 이미지메이킹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의 발견 ▲풍요로운 일상을 위한 미술감상 길라잡이 ▲음악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성북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은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운영되며, 강좌별 상세 운영기간은 성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화) 10시부터 온라인 신청(성북구청 누리집-강좌신청-평생학습)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누리집(강좌신청-평생학습)을 참고하거나 성북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북구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봄맞이 특강을 시작으로 상반기 상시 프로그램 운영, 관내 대학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성북구만의 특색을 살린 ‘성북열린시민대학’을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