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승민 기자 = 배우 강한나는 1989년 1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다.
2009년 단편 영화 '마지막 귀향'과 '기타의 왕'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와 '동창생'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2014)에서 임선주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 연화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아는 와이프'에서는 이혜원 역으로 출연하여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2020년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원인재 역을 맡아 성공적인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그려냈다.
2022년에는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유정 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도전하였으며, 같은 해 웹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에서는 한이나 역으로 출연하여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강한나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강목주 역으로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셰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로,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강한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