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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쿨’ 5회, 서강준 父의 비밀 드러났다…충격 반전 전개
‘언더스쿨’ 5회, 서강준 父의 비밀 드러났다…충격 반전 전개
  • 장나래 기자
  • 승인 2025.03.09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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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MBC공식홈페이지
이미지출처 = MBC공식홈페이지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스쿨’) 5회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8일 방송된 ‘언더스쿨’ 5회에서는 주인공 정해성(서강준 분)이 실종된 아버지 정재현(오의식 분)의 수첩을 발견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학교 경비원 김 씨(구민혁 분)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며 미스터리가 깊어졌다.

해성은 학생회 임원이 되기 위해 전교 10등 안에 드는 데 성공했고, 선발 권한을 가진 이예나(김민주 분)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해성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 담임 교사 오수아(진기주 분)는 그를 끊임없이 조사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해성과 안유정(박세현 분)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이예나가 두 사람을 경계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세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예나가 유정을 무시하는 모습을 본 해성이 분노하며 감정의 변화를 예고했다.

방송 말미, 학교 괘종시계의 종소리와 함께 경비원 김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더욱이 그의 손에는 해성의 아버지 정재현의 수첩이 쥐어져 있어, 해성이 예상치 못한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언더스쿨’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오수아가 해성의 아버지 사진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9.6%까지 치솟았다.

MBC ‘언더스쿨’ 6회는 오는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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