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크리스에프앤씨(110790)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이 후원 프로 골퍼인 이정환, 성유진, 유현조와 함께한 2025년 봄/여름(SS) 시즌 TV 광고를 17일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필드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이정환, 성유진, 유현조 세 프로의 역동적인 드라이버 샷 과정을 스톱모션 기법으로 이어 붙여 마치 팀 마스터바니에디션이 하나의 완벽한 스윙을 완성하는 듯한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뛰어난 경기력을 위해 선수들이 선택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광고 속에서 선수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는 모두 마스터바니에디션의 2025년 SS 컬렉션 제품이다. 빅 로고 포인트와 감각적인 레터링 패턴,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디자인에 적용하여 브랜드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우수한 신축성과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골퍼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완벽한 스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바니에디션 관계자는 “작년까지 아트 필름 형식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스타일리시함을 주로 어필했다면, 올해부터는 패션성은 물론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후원 프로들과 함께 감각적인 스윙 영상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라며, “필드 위에서 단 한 타에 모든 열정을 쏟는 골퍼들이 마스터바니에디션 골프웨어를 직접 경험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이번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여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개된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의류를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은 향후 유명 프로 골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고객 대상 레슨 및 라운딩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새로운 TV 광고에서 선수들이 착용한 SS 시즌 컬렉션 제품은 전국 마스터바니에디션 매장과 온라인 전용몰인 버킷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