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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남자 전화번호만 가득”…‘형님 수집가’ 자처하며 유쾌한 매력 발산
덱스, “남자 전화번호만 가득”…‘형님 수집가’ 자처하며 유쾌한 매력 발산
  • 장나래 기자
  • 승인 2025.03.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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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_덱스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방송인 덱스가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4회에서는 이다희와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덱스는 “전화번호부에 남자 번호가 압도적으로 많다”며 “운동도 함께 하고 형님들을 좋아해서 스스로 ‘형님 수집가’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덱스는 셰프 최강록을 향해 “자꾸 눈길이 간다”며 호감을 드러냈으나, 최강록의 ‘식사 여부’ 질문에 엇갈린 답변을 들은 후 “거짓말하는 형님 별로다. 수집 취소”라고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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