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6회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가 자전거 기어 제조사 시미즈와 계약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약금을 선지급하는 조건으로 본사의 단기 자금 지원을 유도하며 치밀한 협상력을 발휘했다.
한편 윤주노를 둘러싼 과거도 드러났다. 그가 형과 연루됐던 ‘점보제약’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더했고, 형의 죽음을 둘러싼 복잡한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극 말미에는 송재식 회장(성동일 분)의 주식 담보 대출 문제가 밝혀지며 갈등이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