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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 이수지와 함께한 2025 ‘모닝똥 캠페인’ 본격 시동… “건강한 배변, 유쾌하게 시작하세요”
둘코락스, 이수지와 함께한 2025 ‘모닝똥 캠페인’ 본격 시동… “건강한 배변, 유쾌하게 시작하세요”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5.04.0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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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함께 2025 NEW ‘모닝똥 캠페인’ 전개(이미지=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제공)
이미지 = 둘코락스,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함께 2025 NEW ‘모닝똥 캠페인’ 전개(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제공)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는 자사 대표 변비 치료제 브랜드 ‘둘코락스’가 코미디언 이수지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내세워 ‘2025 모닝똥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둘코락스는 변비 증상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배변 문화 정착을 위해 2년 연속 ‘모닝똥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SNS 댄스 챌린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올해는 더욱 참신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수지는 '둘코 왕국의 모닝똥 여왕'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수지 여왕은 매일 아침 장 건강을 살피며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는 ‘세 명의 공주’와 함께 배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여왕도, 공주도, 누구나 똥을 싼다”, “행복한 하루는 모닝똥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직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된 콘텐츠는 4월 4일부터 둘코락스 공식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둘코락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변비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약 복용에 대한 편견을 줄이며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식이섬유 섭취나 수분 보충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비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특히, 아직까지도 배변 관련 문제가 터부시되거나 감추고 싶은 주제로 여겨지는 국내 분위기 속에서, 둘코락스는 일상 속 자연스럽고 건강한 배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 기반 프로그램도 포함하고 있다. 이달 8일부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템플릿’ 기능을 활용해 배포하는 디지털 참여형 콘텐츠를 시작으로, 브랜드 공식 계정을 통해 다양한 SNS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는 “이수지와 함께한 이번 모닝똥 캠페인이 배변 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장 건강을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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