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업그레이드 복귀…수분 공급부터 유분 케어까지 한 번에
[뉴스플릭스] 최효원 기자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는 한국 여성의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한율이 ‘어린쑥 트러블 진정 미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미스트는 2023년 단종 이후 많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2년 만에 성분과 효능, 사용감을 모두 개선해 돌아왔다. 특히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트러블을 집중 케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기존 기능에 더해, 피부 온도를 5.7도 낮추는 쿨링 효과와 과잉 유분 조절 기능을 강화해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준다. 넓고 고운 안개 분사 타입으로 메이크업 위에도 여러 번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미스트로 적합하다.
대표 성분인 ‘어린쑥’은 한율의 핵심 라인으로, 아모레퍼시픽이 36년간 축적한 약쑥 연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국내산 100% 강화약쑥을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시카 성분보다 4배 더 강력한 진정 효과를 가진 ‘쑥시카™’와 물을 한 방울도 타지 않은 ‘생쑥 수분 에센스’를 함유하고 있다.
한율 관계자는 “이번 어린쑥 미스트는 속건조와 트러블을 동시에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라며,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어린쑥 트러블 진정 미스트’는 전국 아리따움과 올리브영 매장, 아모레몰과 네이버 한율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아리따움과 올리브영에서는 본품과 리필 파우치를 함께 제공하는 1+1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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