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오펠라의 한국법인(이하 오펠라)이 배우 조보아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리뉴얼된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맨&우먼’의 광고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세노비스는 조보아가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일상과 잘 어우러지는 브랜드 가치와 조보아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보아가 등장하는 첫 TV 광고도 공개됐다. 해당 광고는 ‘작은 습관이 매일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체력 부족으로 반복되는 포기의 순간을 공감 있게 담아내며 건강한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신제품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맨&우먼’은 체내 흡수율을 높인 rTG형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를 포함해 혈행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활력을 위한 비타민군과 함께 마그네슘, 철분, 망간을 함유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배합해 바쁜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구성을 갖췄다.
특히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계단을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는 등의 체력 소모가 큰 장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조보아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며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펠라 관계자는 “조보아 씨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노비스가 추구하는 ‘건강한 습관을 통한 활기찬 삶’이라는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노비스는 향후 조보아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