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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황금 카메라 가격? 약 3400만 원”…‘내 아이의 사생활’서 공개
추성훈 “황금 카메라 가격? 약 3400만 원”…‘내 아이의 사생활’서 공개
  • 장나래 기자
  • 승인 2025.04.07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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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보유 중인 고가의 카메라 가격을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딸 추사랑의 한국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촬영을 앞두고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그리고 딸 추사랑과의 유쾌한 대화가 펼쳐졌다.

추성훈은 모델 데뷔를 앞둔 유토에게 “촬영은 일이다. 사진 몇 장 찍어도 하루에 큰돈이 들어온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그걸 생각하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야노 시호는 “촬영은 단순한 포즈가 아니라 목적에 부합하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톱모델다운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미지 =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이날 유토는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던 황금빛 카메라를 빌리고 싶다고 말했고, 추성훈은 망설임 없이 이를 꺼내 보여주며 사용법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가 “이거 얼마야?”라고 묻자, 추성훈은 잠시 주춤하다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프리미엄이 붙어 350만 엔, 한국 돈으로 약 3400만 원쯤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차 한 대 값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장면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추성훈의 고급 장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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