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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누적 판매 5만 5천대 돌파…안마의자 대중화 선도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누적 판매 5만 5천대 돌파…안마의자 대중화 선도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5.04.22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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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3,000대 판매, 1년 반 만에 스테디셀러 등극…코어 스트레칭 기술·콤팩트 디자인으로 소비자 호응
바디프랜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V’
이미지 = 바디프랜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V’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헬스케어로봇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의 대표 콤팩트 안마의자 라인업인 ‘팔콘 시리즈’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5천 대를 돌파했다. 2023년 9월 첫 출시 이후, 월평균 3,000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안마의자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의 팔콘 시리즈는 ▲팔콘 ▲팔콘S ▲팔콘SV ▲팔콘i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기반의 헬스케어 기능을 콤팩트한 디자인에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팔콘은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에서 보기 드문 ‘코어 근육 및 하체 스트레칭 기능’을 갖춰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출시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모은 팔콘은 단 2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고, 2개월 만에 1만 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바디프랜드는 팔콘 시리즈의 성공을 통해 기존 안마의자의 개념을 넘어, 실질적인 헬스케어 기능을 갖춘 로봇으로서의 인식을 대중에게 확산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입장이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월 1만 원대 렌탈 요금(최대 혜택 기준)과 좁은 공간에도 배치 가능한 콤팩트한 외형 역시 폭넓은 고객층 확보에 기여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팔콘 시리즈는 안마의자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라며, “헬스케어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온라인 구매 후기도 뒷받침하고 있다. 국내 주요 플랫폼 기준, 2025년 1월 현재 팔콘S는 안마의자 부문 리뷰 수 1위를 기록 중이며, 오리지널 팔콘은 평점 4.89점(5.0 만점)으로 최고 수준의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로봇 시장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군을 지속 출시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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