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판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컬렉션은 섬세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맛의 조화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이번 디저트 컬렉션은 총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메르시 부케(Merci Bouquet)’ 케이크는 한국 전통 도자기인 달 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레드벨벳 케이크 속에 색색의 초콜릿 봉봉이 가득 담겨 있어, 부케를 들어 올리는 순간 깜짝 선물처럼 즐거움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진한 풍미가 어우러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준비된 ‘허니 베어(Honey Bear)’ 케이크는 귀여운 곰돌이와 초콜릿 벌집, 꿀단지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마스카포네 크림, 캐러멜 소스, 헤이즐넛 크런치, 고소한 스펀지가 어우러진 구성은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미식 경험을 선물한다.
세 번째 제품인 ‘테디 베어 초콜릿(Teddy Bear Chocolate)’은 사랑스러운 곰돌이 디자인과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특징이다. 부드럽고 깊은 맛의 초콜릿 속에 숨겨진 테디 베어는 보는 즐거움과 선물하는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더 델리’의 이번 가정의 달 디저트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메르시 부케 케이크 15만 원 ▲허니 베어 케이크 12만 원 ▲테디 베어 초콜릿 2만 5천 원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 및 사전 예약은 ‘더 델리’ 직통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미각뿐 아니라 감성까지 자극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구성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5월, ‘더 델리’ 디저트가 따뜻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