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서울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봄 시즌을 맞아 풍성한 미식과 프리미엄 휴식을 결합한 ‘고메 겟어웨이 패키지(Gourmet Getaway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1박과 함께, 모던 한식 다이닝 ‘조각보 키친’에서 선보이는 ‘주안상’ 디너 코스를 포함해 도심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고메 겟어웨이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 ▲조각보 키친 주안상 2인 디너(하우스 와인 2잔 포함) ▲미니바 무료 이용(주류 제외) ▲더 서머 하우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의 핵심인 ‘주안상’은 귀한 손님에게 내던 전통 상차림에서 착안한 모던 한식 코스 요리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재해석됐다. 다채로운 애피타이저부터 우대 갈비, 새우구이, 장육 삼합 등 풍성한 메인 요리, 한국 전통 디저트까지 총체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한 셰프의 퍼포먼스, 트롤리를 활용한 테이블 사이드 서비스, 전통 화로의 따스함까지 더해져 오감으로 즐기는 식사가 연출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가격은 1백15만 5천원부터(세금 포함) 시작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 관계자는 “미식과 문화적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봄 시즌 한정 패키지로, 일상에서 벗어나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계절, 감각적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