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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감성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M77BT AURORA’ 출시…야외활동 최적화 설계
캔스톤, 감성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M77BT AURORA’ 출시…야외활동 최적화 설계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5.04.04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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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디자인·강력한 사운드·IPX7 방수까지…“소리를 품은 일상 제안”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M77BT AURORA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클래식한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됐다. 본체 표면은 가죽 스타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상단 컨트롤러는 금속 재질을 사용해 조작 시 단단한 클릭감을 제공함으로써 아날로그적인 조작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동성과 휴대성을 고려한 컴팩트한 크기와 부담 없는 무게는 여행이나 일상 속 어디에서든 음악을 동반자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미지 =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M77BT AURORA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토종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새로운 감성형 블루투스 스피커 ‘M77BT AURORA’를 선보였다. 25년간 축적된 오디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실내는 물론 캠핑, 낚시, 등산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M77BT AURORA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외관이 눈길을 끈다. 가죽 느낌의 외장과 금속 컨트롤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조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음향 성능도 눈에 띈다. 좌우에 배치된 50mm 풀레인지 유닛과 수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고음부터 저음까지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며, 최대 20W의 출력을 통해 야외에서도 충분한 음량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동일 기기 2대를 무선 연결하는 TWS 기능도 지원돼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RGB 무드 조명은 M77BT AURORA의 또 다른 강점이다. 전면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컬러 웨이브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5.3 탑재로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하며, AUX 단자와 USB 메모리 재생 기능도 갖춰 다양한 재생 방식이 가능하다. 여기에 IPX7 방수 설계로 실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12시간 재생을 지원하며, C타입 단자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캔스톤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2025년 4월 30일까지 포토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M77BT AURORA 구매 후 온라인에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코드프리 이어폰(CF3)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캔스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민 대표는 “M77BT AURORA는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언제 어디서든 음악과 함께하는 삶을 제안하는 제품”이라며 “사운드, 디자인, 휴대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스피커로 소비자들의 새로운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가격은 6만 9,800원이며, 캔스톤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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