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전통 스타일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일상 속 캐주얼 룩 선보여
[뉴스플릭스] 최효원 기자 = 1960년대 빈티지 감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스타일을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그로브(GROVE)가 최근 25SS 컬렉션을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그로브는 편안한 실루엣과 세련된 디테일, 그리고 감각적인 컬러 플레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캐주얼 마린 룩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레이어링 스타일의 다양화가 돋보이며, 여유로운 핏과 클래식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자인은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는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초청 인사만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룸에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예약을 통해 초대한 고객 및 패션 업계 관계자들은 한층 더 몰입감 있게 브랜드 메시지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그로브 관계자는 “이번 25SS 시즌은 마린 스타일의 캐주얼함에 고급스러운 감도를 더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세련된 디테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패션 인플루언서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로브의 25SS 신제품은 오는 10일부터 공식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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