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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 검증된 작품성으로 눈길!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 검증된 작품성으로 눈길!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2.08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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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
이미지 =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을 원작으로 완성돼 작품의 높은 완성도가 주목된다.

먼저, 베스트셀러 [꿀벌 마야의 모험]을 원작으로 하는 <마야 2>는 극장판의 두 번째 시리즈로,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12년 출간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53만 관객을 동원한 <페르디난드> 역시 베스트셀러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를 원작으로 한다. 타임지 선정 ‘역대 최고의 동화 100’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렇듯 다양한 동화 원작 기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개봉해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오는 2월 27일에는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이 가족 관객들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은 여러 곤충들이 어울려 사는 숲속 왕국에서 특별 파티를 앞두고 꿀벌 여왕 ‘마가렛’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어드벤처로, <드래곤 길들이기 3>, <마이펫의 이중생활>, <몬스터 호텔3>부터 <어린왕자>까지 초특급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성시킨 작품이다. 꽃밭에 사는 작고 귀여운 곤충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이라는 동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1995년 출간 이래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기록해 현재까지 40여권 넘게 출간된 바 있다. 재치있고 기발한 상상력, 아기자기한 매력을 담은 스토리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특히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에는 원작 동화작가인 ‘안톤 크링스’가 직접 원안을 그리고 연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스크린에서도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베스트셀러 동화작가의 참여, 초특급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성된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은 오는 2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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