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미국 '컨트리 팝'의 간판스타 돌리 파튼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축하공연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돌리 파튼은 1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하모니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국내 아이돌 방탄소년단도 참가해 파튼의 공연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튼은 미국을 대표하는 컨트리 팝 가수 중 한명이다. 특히 70~8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팝 스타로 성장했다.
특히 1980년에는 '9 to 5'라는 노래를 발표하고 더불어 동명의 영화에도 함께 출연하며 노래와 영화가 동시에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2019 그래미 어워드는 많은 유명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