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42 (금)
미국 컨트리 팝 대표스타 돌리 파튼(Dolly Parton), 그래미 어워드서 '하모니' 눈길...BTS도 열광
미국 컨트리 팝 대표스타 돌리 파튼(Dolly Parton), 그래미 어워드서 '하모니' 눈길...BTS도 열광
  • 장나래 기자
  • 승인 2019.02.11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돌리 파튼(사진/돌리 파튼 인스타그램)
돌리 파튼(사진/돌리 파튼 인스타그램)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미국 '컨트리 팝'의 간판스타 돌리 파튼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축하공연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돌리 파튼은 1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하모니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국내 아이돌 방탄소년단도 참가해 파튼의 공연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튼은 미국을 대표하는 컨트리 팝 가수 중 한명이다. 특히 70~8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팝 스타로 성장했다.

특히 1980년에는 '9 to 5'라는 노래를 발표하고 더불어 동명의 영화에도 함께 출연하며 노래와 영화가 동시에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2019 그래미 어워드는 많은 유명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