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로 편안한 게이밍 환경으로 e스포츠 선수들에게 높은 게임 몰입감과 정교한 플레잉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 경기에서는 축구화와 유니폼, 육상 경기에 러닝화, 테니스와 배드민턴 경기에 라켓이 사용되는 것처럼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선수의 능력을 극대화해주는 전문 장비는 필수적이다. 이처럼 e스포츠 종목에서도 게임을 할 때 사용되는 주변기기가 선수 기량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e스포츠 선수 역시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기어를 사용한다.
e스포츠 선수들은 정확한 에이밍이나 클릭 반응 속도 등 미세한 차이로 경기의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컨트롤과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는 게이밍 기어가 필요하다. 또한, 실전 경기에서 뛰어난 게임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훈련을 시작할 때부터 편안하고 성능이 우수한 게이밍 기어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선수들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게이밍 기어 제품을 사용하고, 게이밍 기어 브랜드들도 선수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적용한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게임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시디즈 ‘GC PRO’
e스포츠 선수들에게 마우스, 키보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의자다. 종목별로 적합한 플레이 자세를 기반으로 편안한 게이밍 환경을 갖춰야 게이밍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GC PRO는 시디즈가 4년간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이스포츠’와 협업해 게이밍 시 앉는 행태부터 팔 자세, 의자 디자인까지 디테일한 요소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약 40명이 넘는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e스포츠는 종목에 따라 사용하는 장비는 물론 앉는 자세와 팔의 활용 방법도 각기 다른 만큼, GC PRO는 9단계의 높낮이와 정교한 각도 조절로 게이머에게 딱 맞는 팔걸이 세팅을 할 수 있어 플레이에 적합한 자세를 만들어 준다. 또한, GC PRO의 게이밍 틸트는 유격이 없는 90도 세팅과 등판 젖힘 시 락킹 기능을 제공해 원하는 등판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어 몸을 고정해 흔들림 없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고 휴식이 필요한 순간에도 최고의 안정감을 선사한다. 특히, 자동차 카시트에서 영감을 얻은 쿨링시트를 적용해 독보적인 송풍 기능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앉아 게임에 집중해도 땀이 차지 않는 쾌적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시디즈는 e스포츠 팀 및 협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합숙 기간 동안 게임 훈련 시 GC PRO를 사용하며 실력을 키워온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번에 출전한 모든 e스포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 각인시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무실세트 전승 우승이라는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김관우 선수가 금메달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은메달을, ‘FC 온라인’에서 곽준혁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또한, 시디즈가 후원하는 젠지이스포츠와 KT롤스터 팀이 10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롤드컵(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그동안 GC PRO를 활용해 훈련해 온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