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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악질 씬스틸러 형사로 열연
배우 윤경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악질 씬스틸러 형사로 열연
  • 양하준 기자
  • 승인 2023.10.27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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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배우 윤경호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쳤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전했다.

‘최악의 악’에 열연하고 있는 배우 윤경호 스틸사진 공개 /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구
‘최악의 악’에 열연하고 있는 배우 윤경호 스틸사진 공개 /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구

지난 2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마지막 에피소드(12화)까지 공개되었다.

극중 윤경호는 마약 수사를 하는 ‘황민구’ 형사를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민구(윤경호)는 투자설명회에 있는 기철(위하준)을 찾아와 조용히 협박한다. 옆에 있던 준모(지창욱)와 의정(임세미)까지 묘한 분위기로 남기고 자리를 떠난다.

적극적인 수사로 활개를 펼치던 민구는 다시 또 기철을 찾아가 기철과 준모를 위협하며 도발하다 옆에 있던 종렬(이신기)을 체포한다.

조사 중 묵비권을 행사하며 도발하는 종렬에게 분노가 일어 흥분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들며 비리 경찰의 면모를 보여주던 민구는 많은 증거를 얻어내며 수사를 진행하다 결국 충격적인 결말로 마무리하게 된다.

‘최악의 악’에서 강렬한 악질 형사를 연기하며 다양한 마스크로 씬스틸러의 매력을 펼친 윤경호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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