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여자농구 청주 KB스타즈가 3일 신임 사무국장에 김병천 국장을 선임했다.
김병천 신임 사무국장은 2014~2015시즌 당시 농구단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사격단과 스포츠스폰서십 업무를 함께 수행해 왔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첫 업무로 오는 6일 안덕수 감독과 외국인선수 기량 점검 등을 위해 출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KB스타즈 선수단은 스킬트레이닝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차기 시즌 담금질에 돌입했으며 오는 10일 전체 선수단이 소집돼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