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2012년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이 ‘K-Drama Star Awards’로 시작되고 이듬해인 2013, 2014년에는 ‘APAN STAR AWARDS’의 이름으로 펼쳐져 손현주, 송중기, 김남주, 송혜교, 이준기, 이보영, 조인성, 김희선, 조재현 등 수많은 톱스타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그동안 명맥을 지키기 위해 애써온 2022, 23년보다 행사의 규모를 키워, 대한민국 특수영상제작 발전에 앞장서는 도시로 입지를 갖추도록 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의 영상콘텐츠 대부분이 특수효과를 사용할 정도로 영상기술력이 뛰어난 만큼, 훌륭한작품이 수상작/수상자 후보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영화, 드라마, OTT를 총망라하여 특수영상기술 및 연기를 통해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저력을 나타낸 작품의 테크니션과 배우를 선정하기 위하여 원로 배우 백일섭을 위원장으로 박혜미 배우, The 2H 이승훈 대표 등 총 9명이 함께하는 심사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진행자로 SBS 아나운서 출신의 김환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공서영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