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6-20 17:54 (금)
서울 장안동 한 건물 작업장서 불...40대 외국인 근로자 2명 병원 이송
서울 장안동 한 건물 작업장서 불...40대 외국인 근로자 2명 병원 이송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2.11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동대문소방서
사진제공/동대문소방서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11일 오전 1시 53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건물 5층 작업장에서 불이 나 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여성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연기흡입으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작업장 내 일부와 더불어 레이저머신, 컴퓨터, 에어컨, 정수기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6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계기관과 현장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