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11일 오전 1시 53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건물 5층 작업장에서 불이 나 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여성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연기흡입으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작업장 내 일부와 더불어 레이저머신, 컴퓨터, 에어컨, 정수기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6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계기관과 현장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