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모빌리티 전문 기업 일렉트론이 미래형 개인 이동수단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팝업 전시를 하남 스타필드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스타필드 1층 메인홀 광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들이 일반 소비자와 만난다.
행사의 중심에는 일렉트론의 대표 제품 ‘핀스쿠터’와 신규 라인업 ‘후트(HOOTE)’가 자리 잡았다. 특히 ‘핀스쿠터’는 골프장용 카트를 대체할 스마트 1인 이동수단으로, 레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후트’는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새로운 모델로,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기자전거 브랜드 ‘모아펀스(MOAFUNS)’의 다양한 제품군도 전시된다. 출퇴근, 레저, 도심 이동 등 다양한 활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모아펀스 라인업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팝업 현장에서는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일렉트론 측은 “이번 전시는 자사 모빌리티 기술력과 디자인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제품 시승은 물론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은 하남 스타필드 전시에 이어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마곡 트레이더스에서 두 번째 행사로 이어진다. 마곡 전시에서는 ‘핀스쿠터’와 ‘모아펀스’ 외에도 어린이 자전거 브랜드 ‘로얄베이비(RoyalBaby)’까지 포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확대된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시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팝업은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놓칠 수 없는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