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6-20 17:54 (금)
아누아,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함께한 ‘TXA 세럼’ 2차 마켓 성황리 종료
아누아,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함께한 ‘TXA 세럼’ 2차 마켓 성황리 종료
  • 이새롬 기자
  • 승인 2025.04.25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재오픈…브라이트닝 신제품 ‘TXA 패드’도 함께 공개
이미지 =아누아(ANUA) 제공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공동대표 이선형·이창주)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협업한 ‘TXA 세럼’ 2차 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마켓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1차 판매 당시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약 4개월 만에 고객 요청에 따라 재개됐다.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아누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됐으며, 최대 60% 할인 혜택과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약 19만 명을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톡신이 함께한 이번 마켓에서는 아누아의 대표 제품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A 4 다크 스팟 코렉팅 세럼(이하 TXA 세럼)’ 외에도 신제품 ‘TXA 브라이트닝 패드(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첫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TXA 세럼’은 고함량의 나이아신아마이드(10%), 트라넥삼산(4%), 알부틴(2%)을 함유해 피부 톤 개선과 잡티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보습 기능까지 겸비해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준다. 신제품 ‘TXA 패드’는 눈가 등 국소 부위 집중 관리를 위한 물방울 형태로 제작돼, 피부에 생기와 광채를 더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이번 마켓에 대해 크리에이터 톡신은 “좋은 제품을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랑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누아 관계자는 “1차 마켓에 이어 2차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진정성 있는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누아는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200% 이상 성장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2년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각각 537%, 8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