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현호 기자 = 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FIRST BRAND AWARDS 2024'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박지후가 식전 포토월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3년생인 박지후(BH엔터테인먼트)는 본 시상식에서 신인여자배우(영화)부문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 2019년 '런던아시아영화제' LEAFF 신인배우상을 시작으로 같은 해에 열린 '제18회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여우주연상 국제장편영화부문과 '제1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새로운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음 해인 2020년에는 '제7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신인배우로서는 순항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