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에이수스 코리아(David Fu 지사장)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조립 PC를 11번가에서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에이수스는 11번가와 씨넥스존이 협업한 ‘Powered by ASUS’ 제품군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일주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성능 부품을 조합한 조립 PC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PC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Powered by ASUS’는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전원공급장치, 쿨링 시스템, 케이스 등 주요 부품이 조화를 이루는 고신뢰성 조립 PC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의 최신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가 분리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AI 가속 처리를 위한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내장해 영상 및 이미지 생성, 고부하 작업, 게이밍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전력 효율 향상, 향상된 데이터 처리 능력, PCIe 5.0 및 WiFi 7 지원 등의 사양으로 창작자와 파워 유저에게 적합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수스는 그동안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뿐 아니라, 모니터, 네트워크 장비, 게이밍 주변기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그러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구성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 앱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