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 시절부터 이어진 15년 우정…“예나 언니와의 식사, 짬맛이야!”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마노패밀리 인플루언서 ‘은지언니(이은지)가 최근 SNS를 통해 오랜 인연들과의 특별한 점심 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은지언니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들과의 맛있는 식사. 중국에서부터 맺어온 인연, 벌써 15년째”라는 글과 함께 고급 스시 레스토랑 ‘스시범’에서의 점심 장면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한 은지언니가 정갈한 스시 코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같은 자리에는 청담미대 출신 예나, 세연 등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오랜 친구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은지언니는 “예나 언니가 추천한 식당인데, 먹었는데 짱맛있음! 강추해용”이라며 유쾌한 후기를 남겼다.
또한 그는 이날 식사 이후 태국 방콕 출장을 예고하기도 했다. “마노패밀리 인플루언서팀들이 오늘 태국으로 출장 가요. 9~12일까지, 13일 아침엔 한국 도착 예정”이라며 활발한 해외 일정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오마카세추천 #스시맛집추천 #은지언니 #마노패밀리인플루언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돼 팔로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은지언니’는 브랜드 마케팅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 활동을 겸하며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 SNS 상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우정과 맛집, 일상을 모두 담아낸 진솔한 기록으로, 팬들로부터 “비주얼도 분위기도 완벽하다”, “언니들의 우정 부럽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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