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신스를 기반한 댄스곡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보이밴드 세마(SEMA)가 컴백한다. 오는 6월 30일 정오에 전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떠나지마'가 발매된다.
이전 싱글 '꽃잎' 발매 이후 세마(SEMA)의 멤버는 보컬 세마와 어퍼, 스테이풀리쉬, 스윗스팟의 기타리스트 출신 음악 프로듀서 태혁(권태혁)이 멤버로 합세하면서 2인조 주축의 하이 퍼포먼스 일렉트로닉 밴드로서 활동을 이어 왔으며, 2020년 말부터 팀의 완전체를 구상해 오다가 제3의 멤버로 베이스기타 파트인 일본인 멤버 마사(마사히로)가 합류해 다양하고 글로벌한 컨텐츠와 탄탄한 실력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는 3인조 팀으로 활동 중이다.
세마(SEMA)의 2021 새로운 싱글 ‘떠나지마’는 일렉트로닉 신스를 기반한 댄스곡으로 파워풀한 비트와 감성적이고 중독성 있는 후크 멜로디가 강한 곡이다.
이전과 다른 보컬 세마의 거칠고 강렬한 보컬과 랩이 공격적이면서도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톤과의 적절한 조합이 포인트이며, 팀 세마(SEMA)는 이번 ‘떠나지마’ 싱글은 발매 이전부터 오랜 기간 준비한 곡이며 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밴드 퍼포먼스의 컬러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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