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배우 잭 퀘이드가 해외매체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루머로 돌고 있는 판타스틱 4의 주인공 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맡는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퀘이드는 "나는 아직 판타스틱 4에 캐스팅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 영화에 대해 들었던 것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퀘이드는 2012년 영화 '헝거 게임'에서 피타 메일락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램페이지, 스크림,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판타스틱 4'는 마블 코믹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이 영화는 4명의 과학자들이 우주로 발사된 후, 신비한 방사선을 맞고 초능력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판타스틱 4'는 1961년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수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바 있다.
한편 '판타스틱 4'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중요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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