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엄정화의 코믹 케이퍼 '화사한 그녀'가 11일 개봉에 앞서 6일 엄정화 방민아가 함께한 OST를 공개하며 본격 흥행 몰이에 나선다.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화사한 그녀'가 11일 개봉에 앞서 6일 화사한 OST를 공개하며 본격적 흥행 몰이에 나선다.
화사한 꾼 엄정화의 600억 초대형 영끌 라스트 작전으로 관심 받고 있는 '화사한 그녀'는 벌써부터 예매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봉에 앞서 6일 정오 OST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OST에는 엄정화와 방민아가 동명의 곡 ‘화사한 그녀’로 직접 가창에 참여해 신나는 팝스타일 분위기의 댄스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엄정화와 방민아가 가수로 또 한번 화려한 외출을 하게 되어 더욱 기대 받고 있는 이번 OST는 가수 백지영, 길구봉구, 유성은 등 수많은 실력파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수호(SUHO)’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고 여기에 하이브 소속 히트 작곡가 노주환과 김정우, 그리고 작사에 김키위, 장정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함께 공개될 뮤직 클립에는 엄정화와 방민아의 녹음 현장 등이 공개될 예정으로 두 배우의 찰떡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화사한 그녀'는 매번 새롭고 매력적인 얼굴을 소화하는 변장술의 달인인 화사한 꾼 ‘지혜’를 연기하는 엄정화와 작전에 필요한 테크 부분을 담당하는 딸이자 작전 꾼나무인 ‘주영’을 연기하는 방민아가 함께 화사한 모녀 작전꾼을 연기하는 영화.
특히 엄정화는 서로의 호흡에 대한 인터뷰에서 “호흡이라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잘 맞았다”라고 밝혀 영화와 OST에 함께 선보일 이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렇듯 연기에 이어 OST까지 함께 하며 영화에 대한 큰 사랑을 선보이는 엄정화와 방민아는 '화사한 그녀'로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코믹 케이퍼를 선보이며 흥행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두 배우들이 애정을 가지고 참여한 화사한 그녀의 OST '화사한 그녀'는 10월 6일 12시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OST를 공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화사한 그녀'는 오는 10월 1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