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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 제주 내 레스토랑 ‘만추안’과 ‘떼레노’, 페스티브 프로모션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내 레스토랑 ‘만추안’과 ‘떼레노’, 페스티브 프로모션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11.27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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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부터 31일까지, 단 열흘 동안만 시그니처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
이미지 = 만추안_페스티브 프로모션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이색적인 연말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내의 중식당 ‘만추안’과 스패니시 다이닝 ‘떼레노’가 각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들을 한 코스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국적이고 웅장한 스케일의 오션뷰를 마주하며 새로운 미식에 눈을 뜨게 해줄 ‘만추안’과 ‘떼레노’에서 연말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와 특별한 이와 즐기는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며 이번 제주 여행을 더 새롭고 럭셔리하게 즐겨보자. 

천혜의 제주를 가장 신선하게 특별한 미식의 경험으로 선사하는 라이브 시푸드 중식 레스토랑 ‘만추안’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랍스터 스페셜 코스 혹은 크랩 스페셜 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생맥주 2잔 제공 및 와인 콜키지 1병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만추안’의 대표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도록 코스 내 식사인 기본 자장면 및 짬뽕을 트러플 자장면 혹은 랍스터 짬뽕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주며, 레스토랑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제주 흑돼지로 만든 시그니처 흑초 탕수육을 제공하는 등 총 10만원이 넘는 혜택을 제공한다. ‘만추안’의 랍스터 스페셜 코스는 27만원, 크랩 스페셜 코스는 30만원이며(2인 기준), 랍스터 및 크랩의 소스는 칠리, 소금 후추, 타이푼 그리고 블랙빈 중 선택 가능하다.

이미지 = 떼레노_페스티브 프로모션

밭에서 식탁으로, 갓 수확한 재료로 요리하는 신념을 가진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레스토랑 ‘떼레노’는 국내 유일의 스패니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인 신승환 셰프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떼레노’는 연말을 만끽하러 온 여행객들을 위해 겨울의 포근함을 혀끝에 가득 품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아귀간, 스노우 크랩, 훈연된 제주 부시리, 제주 대문짝 넙치, 플루마 이베리카 등 성대한 만찬이 부럽지 않은 고급 식재료들로 재료 본연의 맛을 포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7-코스 혹은 9-코스 메뉴가 준비된다(런치 12만원, 디너 16만원). 프로모션 기간 동안 ‘떼레노’는 코스 메뉴만 주문 가능하며 사전 예약 테이블에 한해 뱅쇼가 1잔씩 제공된다. 

‘만추안’의 영업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떼레노’의 영업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두 레스토랑은 모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 ‘떼레노’는 매주 화요일에 정기 휴무일을 갖는다. 레스토랑 예약은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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