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자발적 탄소시장 참여하는- 기후테크기업 (주)다오클(DAOcle)사용자 연대로 ‘탄소배출권 사용자 생태계 REP프로젝트’를 구축 ,이산화탄소(CO2), 질소산화물(NOx) 등 온실가스 감축 제품 보급, 활성탄과 그래핀을 원료로 전기적 저장장치인 ‘슈퍼 커패시터(Super Capacitor)’를 응용한 다양한 에너지 제품을 보급 시스템 특허 획득-
주)다오클은 탄소배출권 시장에 발빠르게 진출하기위해 신재생 기술개발 특허 출원을 통해 진출하기로 발표하였다.지난해 2022년 탄소배출권 시장규모는950억달러(1000조원)에 달했다.테슬라의 탄소배출권 수익도 지난2022년도에2조2천억원을 넘어섰다.
한국에서는 자발적 탄소시장(VCM;Voluntary Carbon Market)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탄소중립 선언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확산되며 국내 기업과 증권회사들도 자발적 탄소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기후테크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기술을 의미한다. 기후테크는 크게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테크의 5개 분야이다.
기후테크 기업 (주)다오클(DAOcle)에서는 청정 크린 에너지와 탄소 저감 기술을 발굴하여 보급하고, 사용자 정보를 추적 정리 측정하고, 탄소저감 양을 인증 받아서 사용자 연대로 ‘탄소배출권(carbon credit, 또는 ETS)’을 획득하여 자발적 탄소 시장에 참여하는 ‘탄소배출권 사용자 생태계 REP(Real Energy Platform)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다.
(주)다오클에서는 전기를 절약하는 에너지 효율 제품 보급과, 이산화탄소(CO2), 질소산화물(NOx) 등 온실가스 감축 제품 보급, 그리고 상용화한 제품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획득하여 자발적 거래시장(VCM)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크린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 기존 화학적인 리튬 배터리를 대체하는 코코넛 껍질의 활성탄과 그래핀을 원료로 전기적 저장장치인 ‘슈퍼 커패시터(Super Capacitor)’를 응용한 다양한 에너지 제품을 보급하고 있다.
슈퍼 커패시터 기반 제품은 한전 전원 없이 2시간 태양광으로 ‘수퍼 커패시터 뱃터리’에 충전하여, LED가로등을 켜는 ‘독립형 가로등’, 전기를 저장하는 ‘슈퍼 커패시터 ESS장치’, ‘독립형 자가발전장치(5KWh)’, ‘무전원 스마트 충전기’ 등등, 정부 조달 품목으로 지자체, 국립공원 등에 설치 보급하고 있다.
그래핀 응용 ‘슈퍼 커패시터 배터리 기술’ 확보로 태양광과 풍력, 부력을 응용한 신재생 에너지 축전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자가발전 가로등, 자가발전 CCTV 보안 관제 시스템, 산불 감시용 보안등, 신재생 자가 발전기 등 다양한 Application에 적용하고, 에너지 축전 기술과 통신기술을 융,복합하여 스마트 시스템 개발로 온실가스 배출권의 수익을 창출하고, 신재생 에너지 와 탄소제로화 기술 구현의 기후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가로등 전기료만해도 매년 수천억원이 한전 전기료로 소비되고 있다.주간에 태양광으로 충전하여 슈퍼 커패시터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하여 야간에 LED가로등을 점등하는, 무전원 독립 가로등으로 대체해 가면서, 석탄 발전의 화석 전기를 감소한 만큼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다.
슈퍼 커패시터의 전기 저장용량이 크기 때문에 적은 운동 회전력이나 적은 풍력, 적은 햇빛으로 급속 충전 가능한 슈퍼 커패시터 ESS를 연계하여 자가 발전하는 크린 에너지 생태계도 가능하다.
장기적으로는 각각 개개인, 소규모 분산 에너지를 생산 하여 소비하는 에너지 자립 시스템에도 기여 할 수 있다. (주)다오클에서는 ‘슈퍼 커패시터’ 응용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REP Project를 추진해 가고 있다.기존 에너지의 효율을 개선 시켜 가면서, 청정하면서 효율 높은 진정한 에너지 플랫폼(REP;Real Energy Platform)을 확산시켜 ESG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