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2:18 (금)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12.27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한창건 이사장)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가졌다.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신문·방송 등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창립 29주년 된 중견 언론인 단체로서 국내외 언론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 세미나 개 등 사회발전에 일부를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크리에이터 연구소를 운영하여 뉴미디어 시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정체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 대한 격려를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의식을 고무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상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윤영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제는 경제가 아니야, 이 바보야! It’s not the economy, stupid!”

이런 구호가 나오게 된 배경은 세계적 현상인 인기영합주의 포퓰리즘 정치입니다. 이런 정치는 국가 재정을 탕진하여 민주주의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정치사회를 정서와 신념으로 무장한 세력들이 벌이는 권력 쟁취의 무한 전쟁터로 바꿔 극단적인 이념 대결과 정치의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 선동적인 가짜 뉴스를 만들게 함으로써 나라를 좀비로 만듭니다.

우리나라 정치는 아직 그런 정도가 아니라지만 선심성 포퓰리즘 경쟁을 자제하고 후진적인 정치 행태를 바꾸지 않는다면 “인간다운 경제, 행복한 삶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만들기는 커녕 정쟁만 일삼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그들의 말을 듣기보다 행동을 지켜봅시다. 그러면 우리가 창조적인 정치로 바꿀 수 있습니다.“ 라며 수상자분들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리더로서 활동에 기대를 한다 고 밝혔다.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신문·방송 등 각종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창립 29년 된 중견 언론인의 단체로, 국내외 각종 언론분야에 관한 학술연구로 국가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언론대상’과‘이 달의 기자상’시상을 통해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수상자는 각 분야별로 아래와 같다.

◇ 국회의정부문 ⇒ 배현진(국민의힘, 국회의원)/ 양정숙(무소속, 국회의원)/ 고영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지방자치행정부문 ⇒ 윤경희(청송군청, 군수)

◇ 지방자치의정 부문 ⇒ 정토근(안성시의회, 부의장)/ 이계철(화성시의회, 시의원)/ 김경희(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오산시의회, 의장)/ 문정환(원주시의회, 시의원)/ 권중석(경산시의회, 시의원)/ 성보빈(창원시의회, 시의원)

◇ 대중예술부문 ⇒ 서우림(영화배우협회, 배우)/ 한지일(영화배우협회, 시의원)/ 이영숙(한국모델협회, 모델)

◇ 의료부문 ⇒ 강명상(365병원, 병원장)/ 정영진(실로스의원 창원점, 원장)

◇ 산업기술부문 ⇒ 도건우(대구테크노파크, 원장)

◇ 사회봉사부문 ⇒ 우병윤(주식회사 씨앤아이제이, 회장)

◇ 지역봉사부문 ⇒ 김수영(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