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옷에 아트를 담아내는 디자이너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 행운을 담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지금까지 디자인된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들을 재디자인함으로써 브랜드의 정체성과 더불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7주년 컬렉션은 커브드 지퍼, 하트 프린트 등 더뮤지엄비지터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여러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으며, 윈드브레이커와 하트 카고 팬츠, 셔링 크로스 백,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이 3차에 걸쳐 매주 공개 및 소량으로 발매 예정이다.
한편 디자이너 박문수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 제품이 가진 브랜드만의 특징을 살리되 새롭게 추가되는 디테일들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작업했다”고 밝혔으며, 더뮤지엄비지터 7주년 기념 컬렉션은 오는 21일부터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