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원주 DB프로미 치어리더가 2018~2019 프로농구 3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KBL은 공식 후원사인 (주)롯데칠성음료와 함께하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총 1481표 중 418표를 획득한 원주 DB 프로미 치어리더 팀 ‘그린 엔젤스’가 게토레이 3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원주 DB 프로미는 홈경기인 24일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원주 지역내 복지단체를 초청해 경기관람 및 게토레이 50박스를 기증한다. 더불어, 경기장을 찾은 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8-2019시즌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고 치어리더 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함께 축하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게토레이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오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