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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비디오판독용 카메라 추가 도입' 용역 업체 입찰 진행
KBO, '비디오판독용 카메라 추가 도입' 용역 업체 입찰 진행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1.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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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KBO는 '비디오판독용 카메라 추가 도입'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가 도입은 더욱 다양한 판정 영상 확보로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BO 비디오판독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입찰에 선정된 업체는 KBO 리그 각 구장 내 카메라 추가 설치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본 입찰공고 및 과업지시서를 참고해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오는 3월 11일 오후 3시까지 KBO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등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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